서랍 속 사진관
2020년 6월 - 9월 정말... 데려오고 싶었던 시리즈.
킴토끼
2020. 12. 31. 19:30
정말... 데려오고 싶었던, 말랑한 여우.
정말 데려오고 싶었던(2), 고로롱거리며 꿈뻑꿈뻑 조는 고양이.
정말 데려오고 싶었던(3), 귀여운 피글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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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즈음부터 헬스장도 학원도 문을 거의 닫다시피 했기에 등산을 가기 시작했다.
체력을 위해 운동은 무조건 했어야했기에... 결국 줄넘기도 샀었지.
지금은 집에 철봉도 있다. 단 한번도 제대로 매달려 올라가본적은 없지만.
하다보면 언젠간 올라가겠지.
여름 끝무렵, 갈수록 어수선해지는 세상과는 다르게 맑은 날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