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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아기자기한 기록

킴토끼 2018. 12. 16. 13:07


오늘도 고맙습니다.





어느 브런치카페의 멋진 구석과 새콤달콤한 깔라만시에이드.

오랜만에 친구도 만났다. 몇 안되는 내 소중한 친구.



어느 대형마트에 놀러온 아이들을 위한 블럭.

나도 그들을 위해 인사해보았다.



그리고 그곳에서 산 에펠탑 나노블럭.

실제로 완성품을 보는건 내 기억상으로 처음같은데 나무나 꽃을 표현하는 방식이 생각보다 귀엽다.



몸과 가방사이에 끼인 어리둥절한 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