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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 픽사인콘서트
- 인터페이스의 COM 구성 요소에서 QueryInterface를 호출하지 못했으므로
- 2018년 9월
- 2018년 10월
- 도시락
- 2019년 3월
- Microsoft.Office.Interop.Excel.ApplicationClass’ 형식의 COM 개체를 인터페이스 형식 [출처] 오피스 에러 com구성요소 쿼리 인터페이스 오류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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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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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기 모음 (24)
늘 자신을 설레게 하는 쪽으로
올해는 많은 메모와 일기를 남겨두지 못해서 따로 정리해본다. 정말 바쁘고 정신없는 해였다.기쁜 일도 많았고, 슬픈 일도 많은, 여러감정이 가득찬 한 해였다.인간사가 이렇게 어지러울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말이다. 그치만 나는 나와 내 주변을 잘 돌봐야겠다는 생각은 강해져간다.일상의 안정이 나를 더 나아가게 할 것을 안다. 늘 느끼지만 나는 좋은 사람이 되고싶은 열망이 큰 사람이다.그 좋은 사람이라는게 어떤건지 잘 모르겠지만, 조금 더 포용적이고 낭만적이라는 방향이라는 것은 있는 것 같다. 2024년 올해는 '돌아보니 그래도 꽤나 잘 살았네.' 라고 정리하고 싶다. - 2025년에는 조금 더 건강하게, 또 나를 아끼면서 살고싶다.인생의 장기적인 계획도 차근차근 단계를 나아가고 싶고, 하루하루도 충실하게 살..
2024.06.07 20:49맞은편. 이름 없는 상가. 2024.06.12 02:35은행과의 거래는 도대체 언제 끝나지.로또나 당첨되면 좋겠다. 2024.06.13 20:40기분이 오르락 내리락. 정말 싫다. 2024.06.22 02:48마음 내키는 대로 결정하고, 그 뒤에 벌어지는 일들을 담대하게 마주하라. 2024.06.25 15:00아직도 일이 이렇게 좋으면 미친게 틀림없다. 2024.06.28 21:44 / 21:45마음을 쓰면 어떻게든 시간을 넘길 수 있다./사람이기에 어쩔 수 없이 울고싶은 날. 2024.06.30 12:422달 뒤에 머리 다듬으러 가기. 2024.07.01 20:18연애는 지극히 사적인거다. 2024.07.16그러는 이유가 있겠지.혼..
이제야 쓰는 거지만.작년에 나는 기존에 10년 정도 낀 귀걸이를 잃어버렸고,올해 초에 새해가 된 기념으로 귀걸이를 샀었다. 엄마가 선물해 준 소중한 귀걸이였고,한결같은 취향 아래 비슷한 디자인으로 골랐기에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그런데 며칠 뒤, 귀 뒤로 딸깍하고 고정하는 부분의 연결이 약한지 고리가 열린 걸 발견했고,설마 잃어버리는건 아니겠지 하는 생각에 두려움에 떨며 꼭 눌러 끼웠었는데,기어코 회사에서 한쪽을 잃어버리고 말았다.(아침에 출근했을 때는 있었는데, 점심시간에 나가려고 보니 없었던 거라 회사에서 잃어버린게 확실!) 나는 속상해하며 이틀정도 여기저기 소문을 내고 찾으러 다녔지만 결국 찾지 못했다. 그러고 주말을 보내고 안되겠다싶어 어디선가 들어본 적 있는 물건 찾아주는 도깨비를 불러보기로 했..
2024.04.02마음써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04.07자주 못보더라도소중하게 보면 된다고. 2024.04.14 20:26나는 미리 가서 놀고있기. 2024.04.17 15:11하지만 나는 너 좋아사랑일지도 몰라 2024.04.19하늘에서 떨어졌나?갑자기 내 인생에 나타난 사람.내 인간관계의 끝을 본다면 마지막은 너와. 2024.04.21간만에 꾼 꿈. 배경은 미용실.나는 차트에다가 머리를 어떻게 어떻게 손 봐달라는 얘기를 직접 적었다.기장을 유지하고 펌을 해달라는 내용이었다.잠시 후 어느 남자 미용사가 “이런건 어떠세요?” 하더니 갑자기 내 머리카락을 반이나 싹둑 잘랐다. 그것도 칼단발로...거울로 보고있던 나는 너무 충격적이었지만, 침착하게 “어.. 저는 기장은 유지해..
2024.01.01 13:37삶에 낭만 하나쯤은 품고 살기 2024.01.05 11:58나는 나 자신을 지킬만큼만. 딱 그만큼만 강한 사람.약하지도 않다. 딱 무너지지 않을 만큼만. 2024.01.17 09:22이렇게 썩히기 아깝다는 그 한마디에. 2024.01.18 19:48끌리면 악연 2024.01.31 00:20그 곳에서 택시타면 고속도로로 가주세요 하는 아가씨가 있다고. 2024.02.01 20:25성취감보다 공허함이 더 클 때. 2024.02.09 00:34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들키지 않을 수 있다. 2024.02.16 19:38설레였던 그 기억 하나로 평생을 사는거지. 2024.02.28 18:47칵테일 = 하이볼 > 와인 > 양주 > 맥주 ..
2023.04.02 22:13나는 왜 이렇게 성격이 급하지. 근데 또 왜 어떤 때는 우유부단하지. 2023.07.07 09:13기꺼이 낭만적일 것.기꺼이 모험할 것. 2024.08.27 17:30당신이 먹은 것이 무엇이지 말해달라. 그러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말해 주겠다. -브리야사바랭-/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지적으로, 창조적으로, 비판적으로, 생각할 거리를 담아 지금 이 시기에 이 세계를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글로 쓰는 것이지. - 올리버 색스- 2024.12.27 00:33결국 나에겐 나 밖에 없을 것이다. 2024.12.31 12:23끝까지 살아내는게 성공이며, 실패는 없다. - 2023년 한 해도 잘 보냈다.고생했다. 2023년은 정신없이 살았으니20..
놀랍게도 1년이 흘렀다.그동안 미뤄왔던 메모를 결국엔 정리한다.감회가 조금 새롭군. - 2022.01.06 20:33어제보다 오늘 더 나아지려 하는가 2022.01.12 17:30여전히 도망치려는 생각뿐.잘 도망쳐야겠다. 2022.02.04 08:26수영 1일차! 너무 신나!! 너무 재밌어!! 물놀이 하는 기분이야!! 2022.02.06 01:47나는 사람을 싫어하는게 참 안된다.사람들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미워할 수 없어서 힘든가봐./불안이 없는 관계. 좋은 관계. 2022.03.09 00:09성경을 읽기 위해 횃불을 훔쳐서는 안된다는 말이 있다. 수단이 공정하지 않으면 목적이 오염된다는 말이다. 2022.03.14 15:38끝이 올 날을 기다리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그 끝..
2022년을 소중하다고 쓰게 될 줄 몰랐다.삶이란.. 어떻게나 이렇게 휙휙 변하는지.

"당신의 세상을 낙원으로 만들었던 것들로부터 배우세요.” Learn from the qualities that made your world paradise.-1. 5월 31일자로 2년 3개월간 버티고 버텼던 회사에서 퇴사처리되었고, 마지막 월급과 퇴직금도 받았다. 전회사 사람들과 평생 길에서라도 마주치지않길!2. 퇴사 후 가장 먼저 허리까지 오던 머리를 단발로 싹뚝 잘랐다. 머리가 훨씬 가볍고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3. 최근에 최종합격한 회사가 있어서 8월부터는 다른 곳으로 이직한다. 이번에 갈 회사는 감사하게도 과분할만큼 좋은 곳이라 상당히 기대가 된다.4. 이렇게 잘 할 수 있는 사람을 전 회사 꼰대들이 얼마나 후려치고 평가절하 하면서 괴롭혔는지... 원래 답이 없을 정도의 인간들은 상대도 안하는터라..
2021.05.04 01:26그 정도면 평생을 빠져 죽어도 괜찮다고 생각했지. 2021.05.21 17:10선배나 좋은 팀을 갈구하지 마셔. 어떻게 내 두발로 서서 걸을 것인가를 고민해야지. 2021.06.16 12:56성공의 정의는 끝까지 해내는 것. 2021.10.03 13:55나는 참 많은게 하고싶은 사람이구나. 근데 너무 많아서 도저히 다 할 수가 없다. 내가 진짜로 가장 하고싶은건 뭘까. 2021.10.12 -누군가의 성장에 기여하는 삶. 2021.12.12 -어느덧 시간이 훌쩍 흘러 12월이 되었다. 웃기게도 나는 아직도 여기에 있고, 적어도 반년은 계속 이곳에 머무르겠지. 마음껏 떠날 수 있는 마음을 그때는 가질 수 있을까? 2021.12.30 -굳이 해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