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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기 모음 (24)
늘 자신을 설레게 하는 쪽으로
2021.01.03 -인연이 따로 있나 길 가다가 내가 꽃 한 송이 주면 인연이 되는거지.너무 멋진 말. 2021.01.13 -사람의 마음은 왜 이리도 유약해서 하루에도 수십번씩 무너지곤 하나요. 2021.01.14 -기억을 지우고 싶다는 생각을 가끔 한다. 아니면 차라리 지워주고 싶다는 생각도. 이래서야 원. 2021.01.16 20:06여태 기른 머리를 잘랐다. 겁쟁이라 많이는 말고. 2021.01.19 10:15뭐든 이유가 있겠지. 언제나 그랬으니까. 모든 상황에 의미를 부여하는 건 결국 나일뿐이고, 하나하나 되짚어볼수록 나의 세계만 파헤쳐질 뿐이다./결국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회사라는건 내가 따로 공부할 에너지와 시간을 보장할 수 있는 회사라는거죠. 2021.02...
2020.03.21 -잘되는 사람에게는 이유가 있구나 라고 생각될 만큼 노력해서 잘 되기.수도권 생활 울지말고 이겨내기. 2020.04.27 02:13좀 더 미안하다 했었어야 했는데. 고맙다고 했었어야 했는데. 지나간 모든 날들에 아쉬운 발자국이 남는다.2020.05.04 20:00아무래도 좀 꼬인 것 같아. 하나도 마음에 안들어.2020.05.05 -언제든지 도전하고 언제든지 새로운 삶을 사는 사람으로 살길.2020.05.11 15:17여리지만 강한 마음이 좋겠어. 꽃이 피고나면 열매가 맺히지.2020.05.01 02:34열심히 사는 것과 아닌 것 그 사이2020.06.01 11:11당신의 편견에 치얼스~!2020.06.03 01:25뭐가 그렇게 서럽고 뭐가 그렇게 억울하냐. 시간지나고 나면 다 ..
2019.09.14 22:04무엇을 해도 하기로 한건 잘 해내는 사람되기. 2019.09.20 21:09너는 내 편지를 보고 한참을 웃고, 몇번이나 다시 읽어봤다고 말하며 좋은 사람이 써준 편지는 계속 읽게되는 것 같다고 했다. 나도 그래. 나랑 친구해줘서 고마워. 2019.09.21 00:52빗속에서도 춤추는 삶. 2019.09.27 00:50토끼는 뭐든 해낸다. 2019.10.01 19:54꽃이 아닌 나무로. 2019.10.14 00:40달을 보기 위해 달이 있는 방향으로 걸어가는건 너무 멋진 일이다. 2019.10.25 01:33그냥 해. 생각하지말고 일단 해. 2019.10.29 18:52헬게이트가 열렸다. 이틀째 두세시간 겨우 잤는데, 이틀뒤에 시험을 치고,..
2019.04.05 00:42내가 사랑하고 아끼는 것들은 죄다 너를 닮았다. 2019.04.08 21:13연차라서 늦잠을 잤다. 점심쯤 느즈막히 바이올린 연습을 갔다가 교보문고에가서 책도 조금 봤다. 다들 일할 시간에 혼자 시내를 돌아다니며 햇살받으니 이보다 좋은 건 없구나. 오늘 쉰 만큼 내일부터 힘내서 회사에 갈꺼지만, 그래도 매일 이렇게 살고싶다!2019.04.09 23:10갑자기 떠오른 이야기 하나.- 토끼야? 돼지야? 토끼야!- 토끼돼지야?아니 토끼돼지 아니고 돼지토끼...- ...? ㅋㅋㅋㅋㅋ...? ㅋㅋㅋ2019.04.17 18:08나는 하트가 좋아. 하트모양으로 말해줘. 2019.04.22 20:33마법구두는 그녀를 사막으로 데려갔다.2019.05.03 15:29날 것의 감정이 북..
2019.01.03 10:412인 3각 경기를 잘하려면 혼자 달려나가서는 안된다. 2019.01.05 01:39세상은 너무나 아프고 불편해서 감사하고 행복해하기보다 그저 눈 꼭 감고 외면하고 싶은 순간이 더 많다. 2019.01.06 23:02대구의 맛집들을 정리하는데... 아무래도 못갈 것 같다. 간다해도 겨우 한두군데? 2019.01.14 01:40생일 축하해. 지갑을 몇 년째 쓴다길래 지갑을 선물한다. 2019.01.21 17:12아무래도 오래 있을 곳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같이 덩달아 이기적인 사람이 되어가는 것만 같다. 2019.01.24 13:08플스4가 파격적인 할인행사를 하길래 샀다. 인터넷으로 사는건 너무 빠른 사람들이 많아서 대참패해버렸고, 오늘 점심시간에 ..
2018.09.06 00:17미안한거보다 고마운게 더 많이 생각나서 다행이다.2018.09.11 07:51맨 처음에 다녔던 회사는 자신들이 이 세상의 전부인 것처럼 굴곤했다. 내가 내 취향을 갖는 것이 이상한 그런 곳. 지금 생각해보면 별 것도 아닌데, 첫 회사였던데다 사회생활을 잘 몰랐던 때여서 그냥 참고 다녔다면... 지금쯤이면 우물 안 개구리가 되었을지도 모르겠다.2018.09.15 23:34 / 23:38나도 모르게 긴장을 했던걸까. 시험을 다 치고나니까 배가 아팠다. 생각보다 예민한 구석이 있구만./아침 10시쯤에 느즈막히 햇살받으며 눈을 떠서 따뜻한 우유와 티라미슈 케이크를 먹고싶어. 마침 또 쉬는 날에다 눈이 펑펑 내려서 온 세상은 고요하고 하얗고, 넘어질세라 엉거주춤 길을 걷는 사람들로 왠..
2018.05.01 13:20나란 인간은 어쩜 이렇게 단순할 수가 있을까. 2018.05.03 16:12아직은 고흐가 말했던 그 산자들의 땅에 있다.2018.05.08 17:33적응이란건 참 무서운거야.2018.05.10 19:18믿음은 관계에서 아주 중요한 요소다. 이런 '관계성'이 있기 때문에 혼자서는 절대로 유지할 수 없다. 그래서 서로가 서로를 믿는 만큼이나 서로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유지시켜주는 것도 중요하다. 이게 바로 상대에게 무작정 자신을 믿어달라고 할 수 없는 이유다.2018.05.12 15:29내가 너무 철이 없는걸까.2018.05.15 01:54결국엔 하지 못할 말들을 이렇게 적기만 하네. 어차피 변하는건 없을텐데 도대체 이런게 다 무슨 소용이 있을까. 내가 바보같은 생각을 한게 ..
2018.01.03 09:17 / 09:28사랑에 대해서는 황당한 기준을 세워도 좋다./자꾸 잊어버리는 건 그 무엇도 아닌 내 자신에 대한 기억들. 2018.01.14 03:09외로울 때마다 글을 썼고, 그게 벌써 이만큼. 2018.01.15 08:20 / 08:22운명의 상대가 나타나도 조건없이 사랑할 자신이 있는가./그런데 운명의 상대는 어떻게 알아보지? 2018.01.18 00:28시간날 때 말고, 시간을 내서. 2018.01.19 01:43 나는 내가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아주 막연하게. 왜냐면 나는 그다지 매몰찬 사람은 아니기 때문에. 근데 그래서 어쩌면 나는 더 나쁜 사람일지도 모르겠다. 2018.02.01 13:06 / 17:54너에게 아주 긴 글을 썼다. 너를 이곳으로 ..
2017.10.02 03:22그냥 그렇게 지나가버릴 줄 알았는데, 아직도 빛나고 있어. 2017.10.07 08:51 / 22:31선을 잃지말고 살아보자./"뭐든 혼자서 꿋꿋하게 잘하면 좋겠어요."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고 싶냐는 질문에 내가 했던 대답. 돌아온 반응은 너무 슬프다는 거였는데... 저 대답이 왜 그렇게 슬펐는지 이제는 조금 이해가 간다. 하지만 아직도 난 저걸 포기할 수가 없어. 아마도 나는 계속해서 '혼자서, 꿋꿋하게, 잘, 하는 나'가 되기 위해 애쓰겠지. 2017.10.09 06:48나는 아주 큰 여름나무. 2017.10.15 01:05 / 17:19내 세계엔 재미있는게 너무 많아./이 이상한 세상 속에서 너만 아름다운 괴물이다. 2017.10.27 08:39나는 너를 빌려왔다..
2017.06.01 10:26 / 10:46나도 그렇게 말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요./결국 잘 풀릴 것을 진심으로 믿기 2017.06.07 06:48알바의 "어서오세요"는 진심이 되기가 어렵다. 2017.06.12 05:12카스타미어의 비 2017.06.23 04:22바람도 없는데 반짝반짝 살랑이네. 2017.07.06 23:48'무지에 대한 혐오'는 얼마나 거만하고 오만한가. 2017.07.26 02:17아무생각 없이 던진 질문에 나는 아주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아주 나쁜 생각까지 들만큼 여러가지 생각이 머릿속을 가득 채우지만, 나는 한마디 조차 쉽게 꺼내기가 힘들다. 2017.07.31 11:0531일에는 결심을 해야해. 다음 달 부터는 학원을 다니기로 했다. 아마도 많이 부족할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