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후기
- Crystal Reports
- 픽사인콘서트
- tinyglade
- 2019년 4월
- 2018년 11월
- 에펠탑 나노블럭
- 크리스탈레포트
- 페이지넘기기
- 2018년 10월
- 2018년 12월
- 자우림 콘서트
- 중소기업청년전세자금대출
- 2019년 1월
- 엑셀 레지스트리 오류
- 인터페이스의 COM 구성 요소에서 QueryInterface를 호출하지 못했으므로
- 2019년 3월
- 2018년 9월
- 2019년 2월
- 엑셀 레지스트리 충돌
- 도시락
- 중소기업청년대출
- 경주 동궁원
- 일기
- 밀프렙
- Microsoft.Office.Interop.Excel.ApplicationClass’ 형식의 COM 개체를 인터페이스 형식 [출처] 오피스 에러 com구성요소 쿼리 인터페이스 오류
- meal prep
- 2018년 4월
- 간절곶
- 2018년 8월
- Today
- Total
늘 자신을 설레게 하는 쪽으로
2019년 1월-3월 본문
2019.01.03 10:41
2인 3각 경기를 잘하려면 혼자 달려나가서는 안된다.
2019.01.05 01:39
세상은 너무나 아프고 불편해서 감사하고 행복해하기보다 그저 눈 꼭 감고 외면하고 싶은 순간이 더 많다.
2019.01.06 23:02
대구의 맛집들을 정리하는데... 아무래도 못갈 것 같다. 간다해도 겨우 한두군데?
2019.01.14 01:40
생일 축하해. 지갑을 몇 년째 쓴다길래 지갑을 선물한다.
2019.01.21 17:12
아무래도 오래 있을 곳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같이 덩달아 이기적인 사람이 되어가는 것만 같다.
2019.01.24 13:08
플스4가 파격적인 할인행사를 하길래 샀다. 인터넷으로 사는건 너무 빠른 사람들이 많아서 대참패해버렸고, 오늘 점심시간에 큰마트에 갔더니 슬림블랙 하나가 남아있었다. 어차피 프로를 살건 아니었기에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구매! 운이 좋았다.
2019.01.27 10:13
결국엔 자기자신만 남게되는 편협함을 갖지말라.
2019.01.28 22:52
아. 대충 살고싶다... 아니 대충 살아도 되는 삶을 살고싶다.
2019.02.12 23:29
책을 읽다가 좋아하는 단어가 나오면 마음으로 한 번 곱씹고, 입모양으로 한 번 더 단어를 만들어보고, 마지막으로 혼자만 들을 수 있게 마음으로 목소리를 내어 발음을 해본다. 이렇게 세번 정도 읽고나면 그 단어가 몸에 단단히 새겨진 기분이 든다.
2019.02.15 09:42
녹슬 틈이 없다.
2019.02.16 19:12
너와 자동차 모델링 관련 책을 찾으러 서점 취미코너에 갔다. 나는 주변의 다른 책들을 구경하고 나서야 네가 있는 곳으로 갔는데, 너는 아직 책을 못찾은 것 같았다. 내가 책 아직 못찾았냐고 물으니 네가 "여기엔 빌어먹을 고양이 밖에 없어"라고 말하며 좌절했다. 그 말에 책장을 봤더니 알록달록하고 귀여운 강아지와 고양이 관련된 책들이 잔뜩 있었다. 그 모습이 너무 안어울려서 한참 웃었다.
2019.02.18 00:33
누군가는 보란듯이 실현하고.
2019.02.22 22:59 / 23:02
아침마다 버스에 실려서 출근하는 중이다.
/
너무 완벽하게 지속적일 필요는 없다. 조금 텀이 있어도 꾸준하기만 하면 된다.
2019.02.25 16:50
화장실에서 거울을 보며 이를 닦다보면 아주 가끔 맞은편 벽에서 인기척이 날 때가 있다. 옆집 사람도 같은 시간에 화장실에 있는가본데... 그럴 때면 왠지 화들짝 놀라 움츠러들게 들게되고 없는 척을 하게 된다. 죄지은 것도 없는데 왜그럴까.
2019.02.26 12:40
어느덧 점심시간에 햇빛쬐기 좋은 날씨가 되었다.
2019.02.27 18:03
아니야. 아직 안해봤잖아. 힘내자!
2019.02.28 09:33
더미텍스트. 여러나라의 언어를 깨부숴서 마든 새로운 언어라고 한다. 그래서 의미도 의도도 없는 텍스트. 해석이 되지 않는 언어라니 담백한 그 느낌이 너무 멋지다.
2019.03.04 12:30
버킷리스트를 적자!
2019.03.06 18:16
퇴근길, 다급한 엠블런스 소리가 들린다. 날카로운 경적소리로 가득한 도로가 나는 너무나 무섭다. 이 순간 누군가는 생사의 갈림길에 있겠지. 부디 아무탈 없길 바랍니다.
2019.03.24 17:49
작년에 신춘문예에 당선되었다는 작가 언니를 알게 되었다. 제목을 물어 글을 읽어봤는데, 아주 고즈넉하고 단아했다. 일상의 문장에서 어떻게 이런 느낌이 나오는 건지. 아주 깊고 고요한 못 같았다.
2019.03.26 21:49
아주 긴 한 주가 끝났다. 주말에 쉬지도 못한 채 피곤함과 매분 매초 싸우자니 하루가 이렇게 길 수 없다.
'일기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년 9월 - 2020년 2월 (0) | 2020.03.24 |
---|---|
2019년 3월 - 8월 (0) | 2019.10.06 |
2018년 9월 - 12월 (0) | 2019.01.02 |
2018년 5월 - 8월 (0) | 2018.08.01 |
2018년 1월 - 4월 (0) | 2018.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