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 2020년 2월

2019.09.14 22:04

무엇을 해도 하기로 한건 잘 해내는 사람되기.

 

 

 

 

2019.09.20 21:09

너는 내 편지를 보고 한참을 웃고, 몇번이나 다시 읽어봤다고 말하며 좋은 사람이 써준 편지는 계속 읽게되는 것 같다고 했다. 나도 그래. 나랑 친구해줘서 고마워.

 

 

 

 

2019.09.21 00:52

빗속에서도 춤추는 삶.

 

 

 

 

2019.09.27 00:50

토끼는 뭐든 해낸다.

 

 

 

 

2019.10.01 19:54

꽃이 아닌 나무로.

 

 

 

 

2019.10.14 00:40

달을 보기 위해 달이 있는 방향으로 걸어가는건 너무 멋진 일이다.

 

 

 

 

2019.10.25 01:33

그냥 해. 생각하지말고 일단 해.

 

 

 

 

2019.10.29 18:52

헬게이트가 열렸다. 이틀째 두세시간 겨우 잤는데, 이틀뒤에 시험을 치고, 다음주에 또 시험을 친다. 최근에 배운 개념이 너무 어려워 응용하는게 잘 안되는데 걱정이다. 누군가가 몇년간 배우는 것을 단기간에 배우려니 당연히 시간이 빡빡한거겠지만, 칭얼거릴 시간조차 없어서 울려다가도 눈물이 쏙 들어간다. 결국 혼자 감내하는 수밖에 없다. 그래도 할 수 있는 만큼은 해보자.

 

 

 

 

2019.10.30 22:56

나는 언제 코피가 나나...? 코피가 나면 빌미삼아 조금 쉬고싶고만.

 

 

 

 

2019.11.14 11:48

나는 도대체 타인과, 세상과 무슨 교류를 하고싶은건가.

 

 

 

 

2019.11.15 00:05

나는 지혜가 올바른 답을 아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접근법을 아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언제 행동해야하는지, 언제 가만히 있어야하는지, 언제 정의로워야하는지, 그리고 언제 자비로워야하는지 같은 것들 말이다.

 

 

 

 

2019.11.30 08:17

바른 자세! 그리고 정신챙겨!

 

 

 

 

2019.12.08 21:40

좋은 방향으로 가면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2019.12.11 20:43

세상은 초콜릿과 아이스크림.

 

 

 

 

2019.11.23 03:25

그래도 꿈은 높게.

 

 

 

 

2020.01.01 00:00

새해!

 

 

 

 

2020.01.29 18:48

뭘 사서 집에 가는 날은 오류에 시달려 진이 빠진 날.

 

 

 

 

2020.02.10 01:34

사람의 마음을 아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함부로 대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