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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자신을 설레게 하는 쪽으로
2021년 1월 - 2021년 4월 본문
2021.01.03 -
인연이 따로 있나 길 가다가 내가 꽃 한 송이 주면 인연이 되는거지.
너무 멋진 말.
2021.01.13 -
사람의 마음은 왜 이리도 유약해서 하루에도 수십번씩 무너지곤 하나요.
2021.01.14 -
기억을 지우고 싶다는 생각을 가끔 한다. 아니면 차라리 지워주고 싶다는 생각도. 이래서야 원.
2021.01.16 20:06
여태 기른 머리를 잘랐다. 겁쟁이라 많이는 말고.
2021.01.19 10:15
뭐든 이유가 있겠지. 언제나 그랬으니까. 모든 상황에 의미를 부여하는 건 결국 나일뿐이고, 하나하나 되짚어볼수록 나의 세계만 파헤쳐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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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회사라는건 내가 따로 공부할 에너지와 시간을 보장할 수 있는 회사라는거죠.
2021.02.11 -
정신이 없었는지, 설을 깜빡 잊고 있었다. 기차표를 구하기엔 늦은 것 같아 황급히 설휴가 계획을 세웠다. 흘러가는 모든 것을 멋지게 만들거야.
2021.02.13 -
등산을갔다. 블로그 후기에 분명 깔딱고개가 있다고 했는데 못찾았다. 모든 곳이 깔딱고개였다.
2021.02.22 23:29
언젠가부터 감정 소모가 많은 영화는 더 이상 보지 못하게 되었다. 일제강점기를 그린 역사물이라던가, 사회적 약자가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영화라던가. 왜인지 이제는 마음이 저런 걸 견디지 못한다. 보는 내내 함께 저 일을 겪는 것 같아서 힘들고, 현실을 받아들이기가 힘들다. 그래서 요즘엔 시트콤처럼 가볍고 개그 요소가 있는 것들만 본다. 혹은 결국 통쾌한 이야기들.
스스로도 마음이 예민해졌음을 느낀다. 웃고 넘어갈 수 있는 여유가 사라지고, 사소한 것들이 거슬린다. 내 대부분의 에너지는 그것을 신경 쓰고 대처하는 데에 쓰인다. 도저히 힘듦을 견뎌낼 수 있는 마음이 아니다.
2021.03.01 18:26
어느 쪽을 선택하든, 그 선택이 우리의 본질을 결정해.
2021.03.02 15:57
밖에서 풍선 세 개를 불고, 둘이서 위로 풍선을 쳐내며 떨어뜨리지 않기 놀이를 하고 싶어.
2021.03.04 21:35
그거 아니. 난 그 모든게 다 괜찮았었다는걸. 어긋난 순간도, 거지같은 타이밍도 다 알았지만, 그냥 그랬다고.
2021.03.14 02:41
나 정말 꿈에 사람이 안나오는 편인데, 기억에 남는 꿈을 안꾸는 편인데. 너는 왜 이렇게 갑자기 자주 나오는지.. 일주일째다. 무슨 일이 있는거 아니지?
2021.03.17 02:24 / -
나는 가끔 너만 독해가능한 일기를 쓰곤 한다. 아닌가 편지인가. 뭐 아무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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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말을 써내려가도 결국엔 지우게 된다. 그냥 내가 지금 기분이 안좋아서 그런거야. 이건 지나갈거다.
2021.04.15 -
모든 일이 한꺼번에 일어난 날.
2021.04.20 -
왜들 그렇게 사람 하나 못 잡아먹어 안달인지 모르겠다. 내가 나를 지킬 곳이 필요해. 적어도 여긴 아냐.
2021.04.24 -
시간이 지나면, 어떤 사건에 대해 사람들끼리 서로 다른 기억을 가지고 전쟁을 하게 된다고 한다. 그래서 이것을 똑바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기록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2021.04.25 -
충주에서 엄마아빠를 만났다. 내려가지 않은지도 벌써 8개월쯤 된 거 같은데, 어떤 관계는 정말 변함없구나 싶었다. 다음엔 조금 더 가까이 살고싶어. 아니면 좀 더 여유가 생겨서 자주 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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