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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 5월 따스한 봄날의 추억

킴토끼 2022. 7. 22. 13:25

 

영종도는 인천공항과 가까이 있어서 비행기의 이착륙을 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하늘정원이라는 공원에가면 더 가까이서 볼 수 있다고 한다!

 

 

 

올해는 꽃놀이를 두 번이나 했다.

조금 덜 피었을 때 한 번.

활짝 펴서 만개했을 때 한 번.

계절따라 살아간다는건 너무 멋진 일이다.

 

 

 

공원에 나타난 공룡 한마리.

 

 

 

초여름의 모닥불.

밤엔 아직 춥더라.

거의 다 타고 숯만 남았는데 은은한 불이 너무 예뻤다.

 

 

 

아 여름하면 피크닉이지~

 

 

 

집에 초대받아서 과일과 치즈를 준비해갔다!

5시부터 12시까지 놀았다지... 그래도 더 놀고싶었다.

 

 

 

디즈니 콘서트!

이 날만을 기다려왔지.

의외로 자리가.... 명당석이었다.

 

 

 

진짜 맛없었던 음료.

양은 많았으나 맛이 없어서 반도 못마셨다.

에이드 주문은 항상 실패하는 것 같다.

다시는 에이드를 시키지않겠어.

 

그리고 야외소파에 거의 눕다시피하면 보이는 하늘.

바다 앞이라 바다에도 다녀올 수 있고,

하늘을 보면 커다란 나무 아래 꽃이 핀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