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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 8월 당신은 어디쯤 걸어가고 있나요

킴토끼 2024. 12. 27. 20:53

 

 

 

술은 맛있다.

소주는 못먹겠는데, 와인은 너무 맛있다.

 

 

 

꽃 좋아하나요.

좋아할 그 표정 하나만을 상상하며 샀는데.

 

 

 

집들이에 초대되었다.

너무 이쁘다.. 집이 탐나요.

 

 

 

기차역은 언제나 날 설레게 해.

내가 떠나도 좋고, 누군가 와도 좋고.

 

 

 

인상깊었던 전시.

추천해준 사람에게 너무 고마웠다.

심지어 공항 근처 카페에서 비행기까지 실컷 봐서 대만족이다!

 

 

 

나는 뒷면을 보는걸 좋아한다.

돌아가는 것도 좋아한다.

 

모든 면을 마주하고 사랑할 테야.

 

 

 

인기 많던 야옹이.

지나가던 모든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