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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11월 바빠요 바빠! 정신없는 3개월

킴토끼 2018. 12. 16. 14:04




슈페리어하우스. 헬게이트 그 자체였다.

서점도 샀지만.... 아직 바닥과 벽체 그리고 가구 하나밖에 완성 못했다.

사실 안하고 있다가 더 맞는 말이겠지만.

아무튼 마지막에 실바니안 초콜릿토끼 프레야와 함께하니 최고다.




두근두근했던 라이온킹!

오프닝에 한번 놀라고 심바 아역 목소리가 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아서 한번 더 놀랐다.

연기력과 노래는 물론이고 무대구성도 센스있는 자막도 멋져서 숨넘어갈 뻔했다.

괜한 명성이 아니구나 싶었다. 티켓값이 더 비쌌어도 기꺼이 지불할 수 있을 것 같다.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펭귄들



겨울맞이 실바니안 소품들, 조금 더 살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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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서 사진이 적은게 조금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