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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옷깃 사이로 벌써 시린 바람이

킴토끼 2019. 3. 3. 21:27


이렇게나 귀여운 인형도 나오더라.





의외로 아주 가까운 곳에 있었던 예쁜 카페다.

예쁜 카페를 좋아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자주가거나 찾아서 가는 성격은 아니라

지인을 만나는 자리가 아니었다면 영영 못갔을지도 모르겠다.

운이 좋았다.



KFC에서 나온 크리스마스 기념 맥주컵.





설레는 마음으로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자우림 콘서트에 갔다.

노래가 좋은 것은 더 말할 것도 없고, 자리가 꽤나 좋아서 훨씬 만족스러웠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정말 엄청 앞자리에 앉아보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