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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 속 사진관

2020년 1월 - 5월 잔잔하고 고요한 날들이 지속되면.

킴토끼 2020. 12. 31. 19:10

 

 

이때는 코로나가 심하게 터지기 전이었구나.

오랜만에 친구들을 봤었네.

한 때는 매일 붙어지냈던 친구들인데,

이젠 모두 여기저기로 흩어져 살게 되어

1년에 1-2번 겨우 보는 정도가 되어버렸다.

 

-

 

뭔가... 글 쓰는게 상당히 불편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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