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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 12월 무엇이든 간에 언제나 그 뿐인 것처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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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 12월 무엇이든 간에 언제나 그 뿐인 것처럼.

킴토끼 2020. 12. 31. 19:48

빔. 친구 집에서 홀려버려서 나도 결국 샀다.

이 요망한 것.

 

 

"요새 악몽을 꾸신다고 하셔서요."

 

 

집에 좀 더 잘해야지.

 

 

조금만 편하게, 여유롭게 살고 싶은 마음과

그래도 아직은 치열하게 살고 싶은 마음이 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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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이후로는 집콕이 많아서 최근 사진은 거의 없는 것 같다.

일상이라 부르던 때로 돌아갈 수 있을까.